[프로그래머스 데브코스 백엔드 3기] 3주차 회고

오늘은 벌써 7주차 입니다. 흑흑 이런저런 이유로 미루다가 더 미뤘다가는 기억에서 사라질 것 같아서 호다닥 3주차부터 밀린 회고를 써요.

 

이번 주는 2주간의 pre 팀 기간이 끝나고 새로운 new 팀이 만들어지는 주차였다. 당시 제주도 여행을 즐기고 있던 나 >~< 는 하루 늦게 인사를 했는데 다들 반가워해주시고 재밌게 자기소개도 했다 :) pre 팀이 끝난 아쉬움과 new 팀이 새로 만들어진 기대감이 공존했달까ㅏ

 

3주차 강의

3주차부터는 본격적으로 스프링 부트를 배워볼 수 있었다. maven으로 프로젝트를 생성해서 의존성 주입이나 컴포넌트 스캔 등 객체지향적으로 코드를 작성하는 법을 배울 수 있었다. 이 방식이 옛날에 사용하던 것임을 깨닫는 데는 몇 주 지나지 않아 알 수 있었지

 

 

3주차 과제 (Weekly Mission1)

Map을 이용해서 바우처를 관리하는 프로그램을 작성하는 미션이었다. 자바와 객체지향에 익숙하지 않아서 코드 작성 자체에 적응하는 것이 조금 어려웠던 것 같다. ㅠㅠ 하지만 재밌었지 >~< 또한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바우처 내용이 살아있을 수 있도록 DB 대신에 "객체 직렬화"를 사용해서 파일에 객체를 저장하는 기능도 추가했다. 과제를 하면서 공부하고 TIL도 작성해볼 수 있었다. :)

 

위클리 미션1 과제 Repository

GitHub - thguss/springboot-basic: 스프링부트 basic 위클리미션을 코드리뷰하는 Repository입니다.

 

객체 직렬화 TIL

[TIL] 직렬화(Serialization) - ObjectOutputStream, ObjectInputStream, 객체를 파일에 저장하다.

 

 

스프링을 슬슬 접하게 되면서 3주차도 끝났다. 여행도 다녀오고 새로운 팀도 만나서 시간이 생각보다 빠르게 흘러가버린 주차..! 조금씩 스프링을 진짜 시작하는 것 같아서 더욱 기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