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회고/데브코스 백엔드 3기

[프로그래머스 데브코스 백엔드 3기] 1주차 회고

반응형
SMALL

데브코스 합격을 하고, 개강을 하고, 전과 조금은 달라진 일상에 적응하다 보니 벌써 3주라는 시간이 흘렀다. (말도 안돼)

그래서 시간이 더 가서 진짜 까먹기 전에 호다닥 회고를 써보려고 한다. ㅇㅁㅇ !!

 

 

우선 "적응" 자체로 바빴던 일주일이었던 것 같다. 전과 달라진 일상 생활에도 적응해야 했고, 새로운 사람들과도 적응해야 했고, 익숙하지 않은 언어인 자바에도 적응해야 했다. 그래서 3주가 지난 현재까지 중 가장 빠르게 느껴졌던 일주일이 아니었나 싶다. 🤔

하지만 그만큼 기대되고 들떴다. :D 전부터 스프링을 제대로 배우고 싶었기에 빨리 배우고 내 것으로 만들어서 프로젝트 하고 싶다는 생각도 많이 했던 것 같다. ㅎㅎ 두근대는 마음으로 재밌게 강의도 듣고, 실시간 세션도 들었다.

 

1주차 강의

자바 강의였다. 강사님께서 매우 꼼꼼하고 이해되기 쉽게 잘 설명해주셔서 재미있게 들었다. 자바에 관해서 글로만 접했을 때는 이해가 되지 않던 것들이 강의를 들으면서 그 때 그게 이런 거였구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 재밌으면서도 신기했다. 그 중 하나가 "의존성 주입 & 의존성 역전"이었다. 디자인 패턴도 이런 것들이 있구나! 하고 강의를 들으면서 차근차근 듣고 배워나가는 중이다. ㅎㅅㅎ

 

실시간 세션 - 개발자 조언

개발자가 되려는 이유? 학습 방법? 에 관해서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다. ((사실 대강 듣긴 했음)) 3주나 지나서 잘 기억나지는 않지만, 회사에 나를 맞추기만 하는 것보다 나와 맞는 회사를 찾아 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 해주신 것이 기억이 난다. 그래서 마냥 열심히 보다는 배우고 경험하면서 나의 소신을 키워가고 싶고, 그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다. 결론. 열심히 "잘" 하자 ^!^

 

우당탕탕 1주차 끝 >~< pre팀 사람들도 다 너무 좋았다. :) 사실 온라인에서 사람들이랑 말 많이 하면 기가 쭉쭉 빨리는 타입인데 전보다 적극적으로 말도 많이 하고, 기도 덜 빨리는 기분이라 좋았다 ^~^ 앞으로의 5개월 너무너무 기대된당 ~!~!

 

 

반응형
LIST